훗카이도여행_후라노/비에이 팜토미타, 토미타멜론하우스

라벤더 물결과 달콤한 멜론을 맛보는
팜토타/ 토미타멜론하우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점심식사 후,
Times에서 렌트한 차를 수령하고
후라노로 바로 출발했습니다.
가는 길은 차가 거의 없어서 긴장했던 것과 달리
어려움 없이 2시간 이상 달려 도착했습니다.
 

다시 건물 앞쪽으로 와서
벤치에 앉아 음료를 마십니다.

멜론슬라이스가 올라간 멜론쉐이크
주황색 멜론을 먹어보니
너무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소프트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멜론스무디
섞으면 멜론쉐이크가 되네요?
맑은 날씨에 어울리는 쨍한 컬러의 멜론스무디!
달달한 멜론 꼭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시원하게 당 충전 후,
이제 팜토미타로 이동해봅니다.

7-8월이 제철이라는 라벤더
6월이라 혹시나하는 마음에 방문했는데요.
라벤더는 아직 개화 준비중!
정갈하게 줄맞추어 조성되어 있네요.
라벤더는 7월중순부터 8월초까지가
성수기이니, 참고바랍니다.
자그맣게 조성된 온실 속에
또 다른 라벤더밭이 있습니다.
아짓 활짝 피진 않았지만,
7월정도 되면 참 아름다울 것 같네요.

라벤더가 유명한만큼
연보라색의 소프트아이스크림도 맛볼 수 있고,
향초와 비누, 손수건, 입욕제 등
라벤더를 활용한 상품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쇼핑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꽃밭이 펼쳐진 6월의 팜토미타와
달달한 멜론을 맛볼 수 있는 토미타 멜론하우스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