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리솜 맛집_청풍 황금 떡갈비

육즙가득 떡갈비가 맛있는
청풍황금떡갈비


여행가면 그 지역의 맛있는 음식을 찾아가는 게
여행의 즐거움이죠!


제천은 송어와 떡갈비가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그 중 떡갈비 맛집 방문했습니다.
식당이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 근처라,
관광 후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는길이 꼬불꼬불 산길인데,
입구에 커다란 간판이 있어 찾기 쉽습니다.

주차장도 제2주차장까지 있어 여유롭습니다.

내부로 들어오니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넓습니다.
저는 평일 저녁에 방문해서 사람이 적었는데,
주말에 가득 차면 정말 대단할 것 같네요. ㅎㅎ

메뉴는 전광판에 쉽게 적혀있습니다.
울금떡갈비 일반 정식과 돌솥밥 정식,
버섯불고기전골 정식까지, 이렇게 3가지입니다.

2번 돌솥밥 정식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 밑반찬이 바로 준비되는데,
가짓수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제철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반찬들
겉절이도 맛있었습니다.

달달한 게 튀김도 고소하고 바삭해서
별미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돌솥밥 나오기 전에 열심히 맛보다 보면
셀프바에 가서 밑반찬을 리필할 수도 있습니다.

돌솥밥과 된장찌개, 떡갈비가 함께 나왔습니다.

울금이 들어간 돌솥밥이라 노란 윤기가 납니다.
울금은 강황과 비슷한 식재료로
항염, 항암 등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떡갈비는 1인 1덩이씩 서빙되는데,
사이즈가 꽤 크고 두툼합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떡갈비 양파와 함께
쌈에 싸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밑반찬으로 시작해서 든든한 떡갈비까지
맛있는 한 끼였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제천 여행시
방문하기 좋은 식당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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