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하남 브런치카페_에이미테이블

잡학인 2024. 6. 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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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주방소품을 판매하는 하남 브런치
카페 에이미테이블


주말에 하남으로 브런치 먹으러
카페 에이미테이블에 방문했는데요.

에이미테이블의 위치상 장점은
한강을 마주한 산책로가
카페 바로 앞에 있다는 것입니다.


한강 산책로에서 바라본 카페인데요!
이만큼 가까이 위치합니다.
계단 몇 단만 오르면, 산책로에 도착하니
함께 이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산책로는 마지막에 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카페는 2층 건물입니다.
1층에서는 카운터와 주방,
판매하는 주방소품이 전시되어 있고
2층이 식음공간입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아기자기한 그릇들이 반겨주네요.
벽면에 스텐 플레이트가 탐났는데,
아쉽게도 재고가 없었습니다.


일단 주문부터 하고, 마저 구경했는데요.
주문은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되는데,
브런치 메뉴만 촬영했습니다.
파스타 종류가 다양합니다!
추천메뉴는 에이미 브런치, 잠봉파스타네요!


샌드위치도 그릴이라 맛있어 보였습니다!
저는 소금집 잠봉뵈르와
유자 바질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마치고 다시 소품구경!
예쁜 카페에 있을법한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습니다.


스텐 팬과 2단 디저트 플레이트,
그 외에 귀여운 식기들도 가득입니다.
저는 끝이 매듭모양인 귀여운
디저트 스푼과 포크를 셋트로 구매했습니다.


와인잔과 샴페인잔 등
종류별 유리잔과 화병, 자도 있네요.
반짝이는 유리소품들은 역시 눈을 사로잡네요.


한참 귀여운 소품과 공간들을 본 뒤,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2층은 널찍한 공간입니다.
창이 많아서 내부공간이 밝네요.


창가쪽에 앉으면 푸릇푸릇한
한강산책로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2층 외부에 테라스도 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나가보진 못했습니다.


음식과 함께 주문한 커피까지 나왔습니다!
파스타가 컬러풀하고 예쁘네요.


유자 바질파스타는 면이 굉장히 얇고,
소스도 상큼한 오일소스로 심플합니다.
샐러드 같은 가벼운 느낌이 좋네요.
바질페스토와 절인토마토, 부라타치즈까지
실패없는 조합이죠!


소금집 잠봉뵈르도 믿을 수 있는 맛!
바삭하고 부드러운 빵과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커피까지 마신 후
한강 산책로에 들렀는데요.


산책로에 오르니,
한강으로 탁 트인 시야가 장관입니다.


꽃이 나무가 어우러진 산책길도 아름답습니다.
산책길 한 편은 맨발로 걷는 구간도 있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는 브런치에 아기자기한 주방소품,
자연이 무성한 한강산책로까지 있는
카페 에이미테이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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